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(문단 편집) === 9화 선배 === 이치카는 모두에게 자신이 우주인이라는 사실과 지구에 온 목적을 말하게 된다. 하지만 모두들 생각 외로 담담하게 받아들인다. 이치카는 모두에게 자신의 목적을 말한 이상 빨리 달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편, 머지않아 떠날 수 밖에 없는 자신 때문에 카이토가 상처받을 것을 걱정해 그와 거리를 두려 한다. 카이토는 이치카가 자신을 멀리하려고 한다는 것을 깨닫지만 뭘 해야할지 알지 못하고 그저 속만 태우고 있을 뿐이었다. 그러던 중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레몬의 조언을 듣고 이치카를 위해 풍경 사진을 찍으러 다니게 된다. 카이토가 이치카를 위해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을 지켜보던 칸나는 어느날 이치카를 찾아가 그동안 쌓아왔던 감정을 폭발시켜버린다. 자신이 잡을 수 없는 것을 이치카는 손만 뻗으면 잡을 수 있는 입장이면서 왜 붙잡지 않느냐며 카이토가 이치카를 위해 뭘 하고 있는지 직접 알아보라는 말까지 해준다. 이치카는 자신을 위해 열심히 풍경 사진을 찍고 있는 카이토를 발견하게 된다.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는 두 사람. 결국 키스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. 이번 화에서 다시금 5각 관계의 처절함을 확인할 수 있다. ~~그리고 [[폭풍간지]]를 내뿜는 테츠로의 위엄. 오오오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